극장판 영화로도 히트한 "케이온!" 나카노 아즈사 역 등으로 알려진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가 인기 만화
"카드 캡터 사쿠라"의 코스프레를 트위터에서 선보였다.
팬들은 "지금까지 살아있어서 좋았다", "감사합니다!"라는 광희난무하는 리플이 잇따르고 있다.
얼마 전 생일을 맞은 타케타츠은
"『축하하여 주신 것에 대한 감사』와『Twitter 팔로어 50만명 기념』으로
카드캡터 사쿠라의 코스프레 한 26세인 저를 올리겠습니다" 라는 코멘트와 함께 2장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.
사진의 타케타츠는 의상의 머리 윗부분에 뾰롱 튀어나온 "바보 털"까지 "카드캡터 사쿠라"의 히로인 사쿠라가 되었다.
이전보다 타케타츠는, 이 작품의 코스프레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으며
지난해 2월에는 트위터에서 "카드캡터 사쿠라의 코스프레하기 위해서 헤어 스타일 연구하고 있다"라고 말한 것 등
이 캐릭터를 얼마나 코스프레로 재현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.
그만큼 이번 발표는 팬들에게 대망의 것이었던 것 같다.
"드디어 보여주시는건가요! 귀엽네요!", "멋진 서프라이즈 감사합니다", "바보 털까지 완벽합니다!!" 라고 말하고 있다.
타케타츠는 지난해 11월 개봉을 시작하는 현재도 공개 중인 영화 『걸즈&판처 극장판』,
7월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"베르세르크"에도 성우 출연한다.
타케타츠 아야나, 카드캡터 사쿠라, 사쿠라, CC, CC사쿠라, 코스프레, 성우, 트위터